성탄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당신의 공의 앞에 무릎 꿇은 날입니다.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날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께서 어둠속에 오셨습니다.

영원하신 분께서 시간과 공간 속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의 오심은 우리에게 큰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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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0-11) 이 기쁨의 소식이 온 세상에 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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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무릎 꿇음은 사랑이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분의 사랑을 감당치 못했습니다.

모든 인류의 죄악도 아버지의 사랑을 끊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우주에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