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에게 재판을 받는 베르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2-01-28 16:35 본문 '나는 그를 알지 못하니라' 잠시의 위기를 모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모습이 초라해 보입니다. 얼마 전에 예수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베드로처럼 목숨을 걸어야하는 상황도 아닌데도우리는 체면이 깎이는 것이 싫어서,우리는 손해를 보기 싫어서,우리는 주님을 부인하기 일쑤입니다. 베드로처럼 말로 부인할 일은 거의 없지만삶으로 주님을 부인합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알게됩니다.우리의 장담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하지만 베드로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그가 주의 말씀을 생각하고는 울었기 때문입니다. 닭이 울었고,베드로가 울었습니다.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