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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하지 않고 겸손할때

우리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주 분노합니다

이런 사람은 보통 열정적이고 계획적이며

꼼꼼하고 철두철미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주 내 속의 분노와 시기,

오만함과 열등감에 직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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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알면 분노하지 않습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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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마지막기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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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은 겸손했고

또 상대방을 잘 알았고 이해했습니다.

분노로부터 자유해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