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는 정신이 

오뚜기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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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잠언 24장 16절)

어느 사람이든 살아가는 동안에

순탄할 수만은 절대로 없다.

인생살이는 장애물을 하나하나

넘어가는 장애물넘기 경기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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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넘어서면 다시 새로운 하나가 나타난다.

이번이 끝이겠거니 생각하고, 천신만고

수고를 하여 넘어서고 나면 다시 새로운 장애물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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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럴 때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서느니라’는 칠전팔기의 신앙으로 다시 일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