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노력했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여

피곤하고 낙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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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는 말씀을 듣고

한번 더 깊은 데로 가서, 용기를 내서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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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많은 고기를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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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깊은 데로 가라는 이 말씀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말고

지쳤다고 포기하지 말고

한번 더 노력해 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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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성패는 하나님의 말씀에  

한번 더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