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온 세상의 왕이신데

이 땅은 여전히 싸움과 황폐함으로 가득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심판의 줄을 끊었고

부활의 능력은 음부의 권세를 깨뜨렸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슬픈 노래를 부르며

중노동에 허덕이는 애굽의 노에로 삽니다

돌려서 인도하시는 홍해 길을 통해

빠른 길보다는 바른 길이 더 중요함을

내가 기대하는 삶보다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세계가

 더 정확한 길임을 알게하소서

천천히 가더라도 주님이 나의 목표임을 인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