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2-07 15:05 본문 야곱은 스스로도 말했듯이 험난한 인생을 살았다자신의 잔꾀로 세상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그의 인생은 고달플 수밖에 없었다. 그는 남을 속이고 남의 복을 가로채려고 하는 자기밖에 모르는 얌체 같은 사람이었다. 자기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는 주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멀었다. 형을 축복하기는커녕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형의 장자권이나 축복을 빼앗으려는 사기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에서보다 야곱을 사랑하셨다. 오늘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나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다.자격 없는 내게 복을 주셨기에 오늘에 내가 있는 것이다. 마침내 하나님은 얍복강에서 야곱의 환도뼈를 치셨다.우리의 교만을 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우리가 의지하는 기둥 같은 환도뼈를 치실 때가 있다. 죽을 것처럼 아파도 아주 무너지게 하지 않으시고 세워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