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5-24 14:05 본문 예배는 나를 변화시키는 길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을 바꾸신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역사하신다.김남조시인은 이런 시를 지었다. “ 내야 흙이온데 / 밀랍이듯 불 켜시고 / 한평생 돌아온걸 / 옥의 문양 그으시니 / 난생 처음 / 이런 조화를 보겠네“ 흙과 같은 보잘것없는 인생인데 옥의 문양처럼 빛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셨다는 뜻이다. 어둡던 우리를 밀랍처럼 불을 켜 밝은 인생으로 바꾸어주셨다는 것이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인생인데 빛나는 인생으로 빚어주셨다는 신앙고백이다. SNS공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